YOLO

비가 와서 갈 곳이 너무 한정적이라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방문한 세계 술 박물관입니다. 티켓은 박물관 주차장 도착해서 소셜로 바로 구매했어요.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술 종류에 너무 놀래고 신기했어요. 현재 판매중인 술도 보이고 옛날 술도 보이고 지역별로 정리된 술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세계 술 박물관답게 다른 나라 술도 볼수 있었구요. 다양한 술잔까지 전시돼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다 둘러보고 나면 무료 시음과 술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운전을 책임지는 분들은 무료 시음을 못합니다.ㅋㅋㅋ 하면 안되지요~^^ 그래서 맛을 못 봤어요.ㅠㅠ 그래도 비오는날 갈곳이 한계가 있었는데 나름 구경을 잘 하고 나온듯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가서 직접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레뱅 뮤지엄은 지난번 포스팅했던 아크앤북 책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여긴 아쉽게도 주차가 안됩니다. 문화의날이나 사이트 온라인예매 그리고 네이버 예매시 할인이 됩니다. 그러나 우린 예약없이 간터라 대인 18000원... 그래도 다행히 sk T 멤버십 할인이 가능해서 멤버십 할인 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해서 한층씩 내려오면 됩니다 권상우님,장동건님,배용준님등등 정말 똑같이 생긴 밀랍인형이!! 이름과 자세한 내용이 다 적혀 있어서 혹 누군지 알겠는데 기억이 안난다하면 애써 생각할 필요없이 읽어보면 됩니다.ㅋㅋㅋ 중간에 체험을 할수 있는곳도 있는데 맨 위 사진에 보면 책상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곳에 입장권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요. 그리고 언어 선택을 한국어로 하고 화면에 나오는 문..

비가 와서 어디갈까 고민 끝에 을지로역에 위치한 아크앤북 방문 했습니다. 지하철도 이어져 있어서 편하게 올수 있으며 만원 이상 구매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서 차로 와도 괜찮은 곳입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부터 많은 책들이 반겨 주네요. 내려가면서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책들을 볼수 있어서 좋지만 계단이라 조심해야 한다는점^^ 이것저것 전시된것도 많고 책도 너무 다양해서 하나하나 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그리고 여긴 구매도 가능하고 필요한책은 저렇게 검색해서 찾을수도 있어요. 미리 알아보고 갈때 사진보고 여기 책터널이 꽤 큰줄 알았는데 작은 두개의 터널로 돼 있어요. 여기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시는분 책 하나하나 훑어보시는분 등등 ~ 너무 많은 책들 천천히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