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생생정보통에 나온 숙성참치로 유명한 대양 참치입니다. 구의역 먹자골목 끝쪽에 위치해 있으며 입식룸이 있는 곳으로 미리 예약후 방문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예약없이 갔어요.ㅋㅋ왜냐면 두명이라 굳이 예약룸도 필요없었고 이른 저녁시간이라 더더욱 필요없을거 같아서요.^^ 다찌에 앉을까하다가 테이블에 앉았어요. 매주 화요일이 머리 잡는날인데 월요일에 방문했네요.ㅋㅋ다음엔 화요일 방문해봐야겠어요. 메뉴판이 가려졌네요. 명품은 35000원,특선은 50000원입니다.우리는 명품으로 주문했지요. 죽 나올때 기본도 같이 나옵니다.속도가 빠른편이네요. 이른시간이라 그래서 그런지 빨리 빨리 나오네요. 옆에 과자같은 저건 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메밀이라네요. 숙성이라 그런지 얼어있는 참치는 아닙니다.흐물흐물한 참치인..

참치집은 보통 쓰끼다시가 많이 안나오는 곳이 많은데 여기 대륙은 쓰끼다시가 잘 나오는 가게입니다. 일,이층 구조로 돼 있으며 2층 룸은 좌식과 입식으로 돼 있습니다. 2층 룸이라해서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리거나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5만원짜리로 선택했습니다. 초밥,면두부,샐러드,은행등 여러 쓰끼다시와 너무 얼지도 녹지도 않은 상태라서 딱 좋은거 같습니다.다들 친절하시고 편한하게 대화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돼 있는거 같아서 좋으나 단점은 화장실이 밖에 있습니다.바로 옆이긴하나,밖으로 나가야 하는게 단점이에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더 나옴!!!!!! 마끼도 나오나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 이미 먹어 버린 뒤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지리탕이 아니라 어딜 가도 오뎅탕이 나오네요.훔....

저녁 퇴근 시간 날이 추워서 그런지 먹자 골목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며칠 전 모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회초리 입니다. 가격은 입구에 대문짝 만하게 적혀 있네요. 모듬 해산물 세트 2인과 모듬 사시미 세트 중 고민을 하다가 해산물로 주문 했습니다. 내부 둘러보는 동안 기본이 나옵니다.미니 인덕션이라고 하나?여튼 저건 무선이네요. ㅋㅋ 이렇게 기본이 나오는데 나오는 속도가 빨라요.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스타트가 괜찮았습니다. 메인인 해산물 세트 2인 입니다.여러 해산물과 사시미를 먹을 수 있어서 일단 대만족입니다. 먹다보니 안주가 먼저 바닥이 났습니다.ㅜ 흠...양이 작은건지 우리가 많이 먹는건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하나 더 추가 해야 할 거 같아서 치즈 메로 구이 하나 추가! 뼈에 치즈만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