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기요 치킨 3000원 할인이 있어서 휴일이고해서 치킨을 주문하기로 했어요. 며칠전 인스타그램에서 본 BHC에서 나온 마라칸 치킨이 생각나길래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닭다리로만으로 선택~^^ 포장은 깔끔하게 왔어요. 닭다리는 9개?였던거 같아요. 안에 동글한게 몇개 있길래 먹어보니 어묵이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먹다보니 향신료향이;;; 닭다리 치킨 주문하면 남김 없이 먹는데 이번엔 반은 남겼습니다. 맛이!!너무~느무~~없어요!!! 세트메뉴도 있지만 닭다리만 돼 있는건 세트 메뉴가 없어서 따로 주문한 뿌링 치즈볼입니다. 이건 그나마 먹을만 합니다. 여튼,결론은 마라칸 치킨 추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