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숯불에 양고기 먹고 싶어서 램니쿠야에 가기로했는데 본점으로갈까하다가 2호점으로 갔습니다. 방문한 시간대가 오픈시간때네요. 램니쿠야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오픈시간대에가서 조용히 먹고 오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내부가 귀염귀염 합니다. 자리는 다찌쪽으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이 다 올려져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어요. 이것저것 먹기 좋은 모듬이 나을거 같아서 양고기 모둠으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 저 특제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와사비를 넣어서 찍어 먹어도되고 그냥 먹어도 되는데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는 소스라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그리고 여기 쯔란은 그리 안좋아하는데 여기 쯔란은 또 맛있더라구요. 바로 앞에서 고기에 불향 입히는거 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역시 고기는 불맛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