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한번 와보고 싶었던 이자카야 일층을 드디어 왔네요. 밖에서봐도 안에 손님이 많은듯 합니다.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일단 자리가 있는지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다찌 자리와 테이블 하나 남았길래 냉큼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듬 숙성회랑 와규 스테이크 맛있을거 같아서 이렇게 주문하고 싶었으나!! 같이간 일행은 도미 머리구이로 선택하고 사시미 고노와다를 추천하길래 이번은 일행이 선택한 메뉴로 하기로 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와 두부가 먼저 나왔어요. 기다리는동안 불이 번쩍~! 여긴 오픈형 주방이랑 가끔 왼쪽에서 스테이크 구울때 불쇼하는 구경도 하고 너무 괜찮네요!!! 도미 머리구이입니다. 그런데 양이 장난아니네요.!!! 거기다가 살도 많고 엄청 부드럽습니다.오오!!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