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엘루이 비스트로입니다. 지나가다 몇번 보긴 했지만 직접 가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올라가는 계단이 조명으로 너무 이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여기서 사진 찍은거 몇번 보긴 했지만 직접 보니 이쁘네요. 가게 내부도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천장이 뚫려 있네요. 어디서 바람이 이리 들어오나 했어요.ㅋㅋㅋ 비올때 닫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저도 궁금하네요^^ 위스키도 있고 맥주도 있고,피자등 종류가 많으나 우린 간단히 칵테일 한잔 마시고 갈거라서~ Gimlet 한잔과 Orgasm 한잔으로 주문했습니다. 옆에 창문이 있는데 밖이 자세히 안보이네요.ㅠ 창밖이 보인다면 더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님 윗층이 더 있나?ㅋㅋㅋ모르겠네요. 대신 천장이 뚫려 있어서 하늘은 볼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