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해외여행 괌 로얄 오키드 호텔 후기

혀니상데스 2019. 6. 15. 12:13
728x90
반응형

두번째 괌 여행을 왔습니다.

새벽 도착 비행기라 하루 정도 머무르기 좋은 로얄 오키드 호텔에 예약했습니다.

괌 공항 도착후 택시 타는곳으로 가면 어디로 가냐 묻고 가격을 알려주세요.

25불 나왔습니다.

 

새벽이라 거리가 조용하네요.ㅋㅋㅋㅋ

PIC CLUB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1층에 들어서면 맞은편 기념품과 간단한 음료수등을 파는데

24시는 아니네요.

리셉션은 2층에 있습니다.

유명한 카프리쵸사 음식점도 여기 2층에 위치해 있어요.

너무 피곤해서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올라갔습니다.

 

일단 테라스는 없습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밖에서~

그리고 괌은 전체적으로 낡은 분위기는 나지만 여기 정말 낡은 분위기가 납니다.ㅋㅋ

그리고 특이하게 금고가 화장실 변기있는 곳 문 옆에 있더라구요.

딱히 사용할 일이 없어서 패스~

침대가 눅눅하다는 글은 많이 봤는데 정말정말 눅눅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조카랑 같이 여행왔는데 침구에서 물 쏟아지겠다고 농담할 정도로 눅눅했어요.

첫날 새벽 도착해서 일찍자고 일어나 옮길 자신이 없어서 2박을 예약했는데

들어오자마자부터 후회가 막심하네요.ㅋㅋ

아,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보통 다음날 프리로 나오는 물!

이거 안나옵니다.ㅠㅠ2박 했는데ㅡㅡ;;;;

k마트가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라서 물이랑 사가지고 왔습니다.

여튼 여차여차2박 잘 보내고 나왔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