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음악 신청곡이 가능하고 다트가 있는 수제 맥주집 구의 서커스 뮤직

혀니상데스 2018. 1. 20. 09:17
728x90
반응형

한 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오게 됐네요.

맥주 3잔+1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매일 맥주 종류가 바뀌나봐요.

오늘은 기네스와 구스라고 적혀 있어서 우린 기네스로 선택했습니다.

두명이서 간단히 마실거라 저 정도면 괜찮을 거 같단 생각에 저걸 먹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다트가 무료가 아니었네요.ㅋㅋㅋㅋ일단 뭐,맥주는 선택했으니 안주를 주문해야지요~~저게 메뉴판인데 안을 못 찍었어요.

(펌:서커스뮤직 홈페이지-http://www.circusmusic.co.kr/theme/s008/index/menu_05.php )

메뉴가 더 있긴한데 우리가 주문한건 바비큐 플레터.자세한 메뉴는 위에 서커스 뮤직 홈페이지 링크 달아놨어요.

맥주는 금방 나왔는데 안주가 아직이네요.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노래 신청을 하기로 했어요.

테이블마다 펜과 신청곡 종이가 다 있습니다.

신청곡 들으며 주위를 한 번 둘러봤어요.입구쪽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입구에서 직진해서 들어오면 안쪽에 분위기가 더 좋아요.

좌석에서 입구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오른쪽 문을 열면 화장실로 가는 길이 나와요.

 

 

다트 하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많이 하더라구요.

오~~드디어 나왔어요.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요.

식사대용으로 와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낮에 문을 안 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홍대 노스쇼어가 생각이 나네요.~~~~~~~~~

맥주와 바비큐 플레터 너무 괜찮은 조합입니다.다음에 친구들 모임을 여기서 가져봐야 겠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