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예약 후 방문한 오마카세 맛집 군자 북해도

혀니상데스 2022. 7. 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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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초록창 예약으로 방문한 군자역 북해도입니다.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료칸코스 인당 30000원 메뉴였고

이번엔 오마카세 코스 인당 50000원으로 예약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한터라 메뉴판은 따로 받지 않았어요.

https://polonara80.tistory.com/362

 

군자역 가성비가 괜찮았던 북해도 일식 후기

군자역 7번출구 앞에서 친구를 만나 옆에 사잇길로 계속 걸어들어가다가 발견한 북해도 일식입니다. 밖에서 안이 살짝 보여서 내부를 좀 들여다보다가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입구쪽엔 손

polonara80.tistory.com

 

비교하기 쉽게 예전 료칸코스 주문한 링크도 같이 첨부합니다.

제일 먼저 전복죽이 나왔는데 다 먹고 나서 아차하더라구요.ㅋ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

오마카세 코스는 개별로 음식이 다 따로 나옵니다.

 

 

새우 샐러드 같기도 하고 타코와사비 같기도 하고~ 새콤달콤하니 맛있습니다.

 

 

인당 2마리씩 나온 새우장과 그리고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가 뒤이어 나왔습니다.

여기 새우장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샐러드와 관자 입니다.

관자는 크기도 크고 음식들이 냄새도 없이 깔끔하더라구요.

 

 

도다리는 인당이 아니라 하나에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메인인 사시미는 각자 개별 접시로 나와요.

이쯤되니 배가 엄청 불러오더라구요.속도도 슬슬 느려지고~

하나하나 음식을 설면해주시는데 저 피문어는 꼭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드럽고 쫄깃하니 제일 먼저 먹어보길 잘한듯 합니다.

 

 

전복 회무침,생선구이,스테이크,튀김...여기서 더는 먹을수가 없어서 멈췄습니다.ㅠ

조금씩 나와서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했는데 전혀 그렇지도 않고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항상 다 못먹고  집에 오면 생각이 납니다.ㅋㅋ너무 먹고 싶어지네요.ㅜㅜ

개별로 따로 나와서 깔끔하고 코스 메뉴도 괜찮고 잘 다녀온거 같아요.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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