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룸에서 먹을수 있는 긴자 올림픽점에서 먹은 긴자정식

혀니상데스 2023. 2. 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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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당일 전화 예약이 가능해서 당일 예약후 방문했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 이 지점이 안뜨던데 전화 예약하니 캐치테이블 예약 문자가 옵니다.

내 폰이 이상한건가;;;

여튼 그렇게 당일 오후 5시 예약해서 방문하게된 긴자 올림픽점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도 편하고 발렛도 가능한거 같았습니다.

무조건 음식은 5시부터 나오는터라 4시 30분에 도착해도 음식은 무조건 5시!! 나옵니다.

들어가자마자 예약자 확인후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내부 분위기가 딱 좋아하는 스탈이라 들어가는 길에도 오~분위기 좋네 생각하면서 들어갔어요.

 

런치 메뉴랑 주말메뉴가 좋을거 같은데 주말 런치가 아니라서 우린 긴자정식으로 선택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제일 먼저 나온 매생이죽 입니다.

여기 매생이죽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일단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젠사이 3종입니다.

고기 말린거랑 계란 그리고 저건 양갱 같아요.

 

 

연어를 인삼인가?수삼인가?저기에 올려 먹으니 너무 괜찮아서 집에서 해먹어봐야지 생각했던 

연어쌈 입니다.

 

 

메인 음식인 사시미와 가이모도&해초 입니다.

사시미는 연어도 있고 참치도 있고 도미도 있는거 같아요.

설명을 해줘도 모르는 1인.ㅜㅜ

다음 방문엔 꼭 기억해야겠네요.ㅠㅠ

 

 

민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해초쌈에 싸먹으니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요즘 해초쌈을 자주 먹었는데 여기 해초도 맛있었어요.

 

 

얼음에 꽂혀 있는 배추 뽑아서? ㅋㅋ 그렇게 싸먹어도 맛있네요.

뽑아먹는 재미~ㅋㅋㅋ

 

뒤이어 나온 스시 3종입니다.

 

딱딱할거 같았지만 전혀 딱딱하지않은 견과류볶음 입니다.

이것도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지만 이렇게 부드럽고 먹기 좋게 하는건 어려울거 같아서 패스.ㅠ

 

 

일단 매운탕은 개별로 가져다 주세요.

그래서 일일이 직접 떠서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일단,여기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꼭 와보고 싶네요.

꼭 모시고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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