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 전 트리플 앱을 깔고 친구와 어디어디갈지 미리 계획을 짜놓고 갔지만 막상 잠을 못잔 상태서 움직이다보니 계획한 그래도 움직이지는 못했습니다.ㅠ 첫날 아침 도착해서 코리아타운에서 지하철을 타고 헐리우드로 가서 밥먹고 구경하고~ 몸이 피곤하니 정신도 몽롱하고 ㅋㅋ 조금 늦게 가서 야경을 보려했던 천문대를 세시쯤 출발했던거 같아요. 우버를 이용해서 갔는데 보통 우버 기사님이 잘 모른다는 글을 많이 봤지만 정확한 위치에 내려주셔서 그나마 몽롱한 정신으로 잘 도착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건 헐리우드 사인 입니다. 한국서 잘 보이는 명당 위치도 알아갔지만 그냥 천문대서 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ㅋㅋ 천문대에서 저정도로 보이지는 않고 약간의 줌을 좀 당겼습니다. 아직도 날이 훤하네요.ㅋㅋ야경보러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