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퍼시픽 스타& 리조트입니다. 미리 한국에서 얼리 체크인 요청을 해놓고 간터라 타호텔에서 오전9시쯤 넘어갔어요. 19층이었나?16층이었나?키를 바로 받아서 올라가서 문을 열었는데 이 방에 손님이 있었나봐요. 캐리어도 보이고;;; 빠르게 다시 문을 닫고 내려가서 얘길했더니 잠시 기다리라더라구요. 더블 베드 두개인 룸을 예약했는데 방이 없는지 킹베드에 침대를 추가해준다고;; 일단 올라갔습니다. 오션뷰 예약이었는데 이건 살짝만 오션뷰?ㅋㅋ 그리고 침대 하나 더 들어오면 좁은 길 하나 생길 정도로 방이 너무 작아질거 같아서 다시 내려갔지요.ㅠㅠ 방을 바꿔줄테니 잠시만 기다리라 합니다. 오래 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며 아이스크림 하나씩 주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일단 그거 들고 방에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