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마카롱 사러 오후 네시 반에 갔더니 조기 품절이라고 적혀 있길래 다음날 오픈 시간 십분 전에 갔어요. 아,위치는 광진경찰서 건너편 콩나물국밥집 사이로 들어가서 우측을 잘 봐야해요.간판이 잘 안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면에 작게 헤르만쿠키 간판 하나 있어요.잘 보고 가야 그냥 안 지나칩니다. 비도 오고해서 빨리 사서 볼 일보러 가려고 했는데!!!!!!!!!!! 줄이!!!!!!! 줄서서 먹는 마카롱 맛집이네요.ㅜㅜ예약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빠르게 줄을 섰습니다.뒤에도 계속 줄이~~ 비오고 날이 쌀쌀하니 주인분님이 오픈 시간전에 따뜻한 보리차 한 잔씩 주십니다.잉?사장님이 외국인 여성 두분?? 러시아분이신듯~~~~아닌가?ㅋㅋㅋㅋ 드뎌 내 차례가 다가옵니다.ㅋㅋ가게 내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