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바람도 좀 불고해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거 같아 방문 했습니다. 가게 안 테이블과 군데군데 있는 테이블 그리고 원두막 같이 생긴 곳 등등 있어요.그래서 원두막 같이 생긴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테이블이 없다는 단점과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도 많이 날리고해서 자리를 변경했지요.실은,춥기도 했습니다.따뜻한 나라가 추워봤자 뭐..생각하고 앉았는데 바람 불고 그늘은 춥더라구요. 저 병 콜라는 크기가 엄청 커요.페트병 크기의 콜라가 병에 들어 있네요.쏨땀도 주문 하였으나 실은 쏨땀 냄새를 싫어해서ㅜ 사진을 패스 했습니다.저 치킨은 닭발을 그대로 튀겨 나왔더라구요.닭 머리통 빼고 다 튀겨 나온듯 합니다.닭똥집도 보이고 닭발도 보이고ㅡ 닭발을 좋아하긴하나 저렇게 튀겨서 레알 생생하게 나오니 못 먹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