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찾아간 스시산 아차산점입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입식과 좌식이 같이 돼 있습니다.안쪽에 보이는 자리는 좌식이고 그 앞으론 입식이에요. 메뉴판 넘기면 단품도 있지만 사시미 정식 1인(2인 이상)으로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락교와 생강 초절임을 먹을만큼 덜어 세팅을 하고 있으니 새우장과 회무침이 먼저 나왔습니다. 새우장은 하나씩 나온터라 까서 먹고 회무침 먹고 있다보니 회랑 마끼가 나왔어요. 여기 회도 맛있네요.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습니다. 회 먹으면서 중간에 마끼 먼저 먹었어요.아직까진 배가 고픈 상태여서 회보다 일단 밥을 먼저 먹어야겠더라구요.ㅋㅋ 이런~~~초밥이 이어 나오네요.ㅋㅋㅋ 마끼 급하게 먼저 먹었는데^^ 주위에 보니 초밥을 많이 시켜먹던데 그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