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쪽엔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 더러 있는데 그 중 수제버거가 정말 맛있는 페이보릿 버거에 방문했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바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시그니처 버거인 레오페이 보릿 버거 세트로 12500원,그리고 단품으로 더블치즈 버거 8500원에 음료 하나 추가 2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여기도 애견동반 이 가능해서 댕댕이를 데리고 왔어요.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잘 돼 있어요. 댕댕이 앉혀 놓고 바로 손 씻고 옆에 티슈랑,물티슈,포크,컷팅 나이프등을 미리 챙겨 왔습니다. 세트 메뉴 주문시 음료와 감자튀김은 다른걸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로 나온 시그니처 버거 레오 페이 보릿 버거 정말 맛있습니다. 여긴 주문 즉시 바로 만드는 수제버거라 정말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