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입구 밖과 안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줄서서 로컬들은 신분증,외국인들은 여권검사ㅋㅋ물론 미리 폰에 찍어 갔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친구랑 꼭 붙어 다녀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입장료,보드카,위스키6잔 대만 친구 덕에 다 무료로 서비스 받았어요.ㅜㅜ 그 덕에 정말 재미있게 좋은 시간 보냈어요. 분위기 정말 좋고 사람 많고 요즘 이 클럽이 핫하다는데 그런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혹,대만 여행을 가게 된다면 한번은 들려봐도 좋을거 같아요. 지하철역은 이쪽 근처입니다. 주로 시간상 우버나 택시이동이 편하긴합니다만 ^-^

메콩강 옆을 달리다가 산으로 올라가서 주차를 했어요. 이 표지판 앞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갔어요. 바로 앞이다보니 많이 걷지도 않았어요. 안에는 절이 있어서 짧은 치마 출입이 안되니 입구에서 걸치는걸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이곳은 태국,저곳은 라오스입니다. 갑자기 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비가 와도 단체 관광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그만큼 뷰도 괜찮았어요.

아침에는 바람도 좀 불고해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거 같아 방문 했습니다. 가게 안 테이블과 군데군데 있는 테이블 그리고 원두막 같이 생긴 곳 등등 있어요.그래서 원두막 같이 생긴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테이블이 없다는 단점과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도 많이 날리고해서 자리를 변경했지요.실은,춥기도 했습니다.따뜻한 나라가 추워봤자 뭐..생각하고 앉았는데 바람 불고 그늘은 춥더라구요. 저 병 콜라는 크기가 엄청 커요.페트병 크기의 콜라가 병에 들어 있네요.쏨땀도 주문 하였으나 실은 쏨땀 냄새를 싫어해서ㅜ 사진을 패스 했습니다.저 치킨은 닭발을 그대로 튀겨 나왔더라구요.닭 머리통 빼고 다 튀겨 나온듯 합니다.닭똥집도 보이고 닭발도 보이고ㅡ 닭발을 좋아하긴하나 저렇게 튀겨서 레알 생생하게 나오니 못 먹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