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 미남포차에서 백합탕! 둔촌역에서 친구를 만나 밥을 먹고 어디갈까 돌아다니다가 너무 이른 시간이다보니 대부분 오픈전이더라구요. 그때!눈에 딱 들어온 미남포차!! 진짜 방어사시미 먹고 싶었는데 일행이 방어를 안좋아해서ㅜ 그래서 선택한 백합탕 입니다. 저런 냄비에 먹어야 맛있죠!!! 방어사시미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백합탕도 맛있어서 방어사시미를 잠시 잊었습니다.ㅋㅋ 우럭 매운탕도 맛있을거 같은데~~~담에 우럭 매운탕 먹으러 또 가야겠군요.!!! 맛집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