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위치는 No. 101, Jihe Road, Shilin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1 입니다. 지엔탄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에보면 푸드코트 내려가는 곳이 있어요. 역시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해산물 코너도 많습니다. 입구에서 직진하다보면 보이는 철판음식점이 있는데 우린 이곳을 가기로 했어요. 음식을 주문하면 앞에 호일을 깔아줍니다. 그리고 이제 음식 만드는걸 구경하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숙주볶음,양배추볶음,돼지고기스테이크와 버터새우등 주문한 음식들을 앞에 호일에 올려 줍니다.앞에 즉석에서 금방 만들어주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맛은 정말 맛있어요.우연히 들어온거치곤 선택을 잘했단 생각이 드는 곳이네요.

금,토,일만 연다는 나이트마켓입니다. 호안끼엠 호수 바로 옆에 있어요.먹을거리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옷 파는게 더 많네요. 그래도 간간히 보입니다. 김밥도 팔고 떡볶이도 팔고 김밥을 통째 튀긴것도 팔고.. 더운 나라에서 김밥은 좀 헬이지요.ㅋㅋ 오토바이가 너무 많고 무질서에 가는길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런지 빠르게 둘러보고 사탕수수 쥬스 하나 언능 사고 꼬치 사서 길바닥서 급하게 먹고 땀 범벅에ㅋㅋ나름 이런것도 재미있네요.예전 동남아 백패킹 여행 생각도 나고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이 작은 테라스가 맘에 들어 예약한 호텔입니다.또한,나이트마켓,호안끼엠호수,포로수용소 도보 이동이 가능한 위치구요. 방은 크지 않으며 7층입니다. 테라스에서 흡연이 가능하며 예약룸은 로얄 룸 발코니 입니다. 조식은 기대 안하고 먹는게 최고이며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호텔에서 주는 지도입니다. 근처 갈만한 곳 위치와 도보시간등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후기보면 불친절하다 적힌게 많아 조금 걱정했는데 직원이 바뀐건가?ㅋ모르겠지만 친절합니다. 또한,자동차투어와 하롱베이 투어도 가능한 호텔이라합니다. 필요없어서 패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