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꼬치 먹으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토로코에 왔어요. 2층에 위치해 있어서 둘러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겠더라구요. ㅋㅋ 이미 바깥쪽엔 빈 테이블이 없네요.그래서 안쪽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벽면 그림 뒤에가 흡연실이에요. 메뉴가 여러가지이고 꼬치가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세트 메뉴로 주문하기로 하고 모듬 꼬치 6종 그리고 탕 하나 선택 가능한 메뉴로 탕은 오사카 해물 짬뽕탕으로 선택했습니다. 아,여긴 소주 가격이 4500원입니다. 기본 세팅은 조촐하게~그런데 저 오이 절여놓은거 JMT~ㅋㅋㅋ 흠...꼬치는 기대보다 별로 였습니다. 꼬치 전문점이라해서 왔는데.ㅠㅠ 짬뽕탕은 정말 맛있구요.뒤적거려보니 면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꼬치는 탄맛이 조금 강했던거 같아요.숯불인지 가스인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