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하나은행 근처에 위치한 회뜨는 포차 생선을 굽다 군자본점 입니다. 이름도 기네요 ㅋㅋㅋ 밖에서보니 2충으로만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들어가보기로~ 2층 계단 옆으로도 자리가 있어서 1층에 앉기로 했어요. 오늘 허리 디스크로 병원을 댕겨온터라 ㅋㅋ 2층 계단은 무리라서^^ 우린 두명이니까 우럭 소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음식은 기본적인것만 나오네요.해산물 하나 없고 그냥 연어 샐러드 하나 ㅋ 뭐~회는 잘 나오겠지요.본점인거보니 체인점도 있는거 같은뎅~ 회 양이....이자카야만큼 나오네요.ㅜㅜ 이자카야인가?ㅋㅋ 결국 매운탕 하나 추가했습니다.ㅜ 매운탕은 맛있네요. 회는 확실히 아차산역으로 가서 먹어야할까봐요. 인테리어는 여기가 깔끔하지만 나오는 구성이며 가격대비 아차산 동해수산이 쵝오인듯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