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기온이 올라서 너무 덥지만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기로하고 군자역으로 갔어요. 주차장은 가게 앞 버스정류장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는듯합니다. 가게 뒤로 가보니 주차장 자리는 널널한거 같아요. 일단 더우니 가게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어요. 문 열자마자 앉을수 있는 테이블과 가게 안쪽 테이블이 있는데 안으로 들어와 앉았어요. 해천탕,능이백숙,닭백숙,오리 주물럭,능이 칼국수등등이 있는데 우린 원래대로 능이 삼계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능이 삼계탕 가격은 14000원이에요.~ 반찬들 깔끔하고 국물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이것저것 반찬을 먹다보니 부족한거 추가없이 다 먹고 나왔네요. 아침 겸 점심으로 든든하게 잘먹고 나온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