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 이 골목엔 곱창집이 더러 있어요. 그 중 대명 소곱창에 갔습니다. 자리가 없어 보이는데...일단 들어갔어요. 예상은 했지만..역시나 웨이팅이네요..8번 ㅠㅠ 그래도 입구쪽말고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어서 금방 빠지고 금방 들어가고~ 십분 정도 대기한거 같아요.드디어 순서가 돼서 들어갔는데 입구쪽엔 자리가 없어서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안쪽은 그래도 입구쪽보다 넓지가 않아 덜 시끄러워서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만석입니다.ㅋㅋㅋㅋ 메뉴는 모듬으로 2인분 주문했어요. 깍두기 먹을만큼 덜고 부추를 곱창 옆에 익히려고 조금 덜어 올려봤습니다. 소심하게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라주시고 해주시더라구요. 자리를 만들어 부추를 올려주시더라구요.ㅋㅋ소심하게 올린것보다 더 푸짐하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