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골목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선술집입니다.사장님 혼자 장사를 해서 많이 바쁘니 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하시길래 깔끔하게 가게 이름,위치 생략합니다. 메뉴가 대체적으로 비싸지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고해서 참치를 시켰습니다. 선술집이다보니 다 생략하고 참치만 나올거 뻔히 알지만 세명이서 35p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기본안주 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조용하며 아담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참치집이 아니니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머릿살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ㅋ 세명이서 먹으니 안주가 바닥을 보이네요ㅜ 그래서 시샤모구이 하나 시키면서 새우장 하나 서비스 받았어요. 시샤모는 지금까지 먹어본것 중 최고네요. 정말 맛있고 통통해서 다른 안주들도 괜찮을거란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