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엔 백숙집도 많고 애견동반도 가능한곳이 여러곳 있는데 그 중 우리가 방문한곳은 개별룸이 있는 포석정입니다. 항아리도 보이고 분위기는 좋네요. 나무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가야하나 하다가 계단밑 1층으로 가서 예약 확인후 계단 오른쪽 1층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안내받은 테이블에서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안쪽으로도 자리가 더 있고 건너편에도 주차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앉은 자리 뒤에도 창문이 있어요. 입구 출입문과 창문이 두개라 바깥 보기도 좋네요. 방문한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계단에서 물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을 안으로 넣을수 있게 해주셨어요. 강아지패드는 가지고 와서 직접 깔아 놨습니다. 방바닥이 엄청 뜨끈하네요!! 비가 와서 날씨가 쌀쌀했는데 바닥이 엄청 따뜻합니다.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