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에 친구랑 건대 노크 앞에서 만났습니다. 건물 전체가 룸형식인가봐요.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는데 들어가면 신분증을 맡겨야합니다. 모든 일행 다~ 대표로 맡기는게 아니더라구요. 신분증을 맡기고 이른 시간이라 2층은 7시부터라고해서 1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푹신한 쇼파~~ 근데 지나다니기엔 폭이 너무 좁았어요. 그리고 쇼파에 앉자마자 벽에 붙은걸 먼저 읽어보고 주문하라고 하세요. 손을 씻을수 있는 세면대와 핸드폰으로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들을수있게 돼 있고 옆엔 히터나 에어컨 조절 그리고 중요한 내용이 적힌글을 읽어 봤습니다. 룸비 추가 야간 추가,시간제한 그 이후엔 기존 계산후 처음부터 다시 주문 뭐 이런거네요. 37000원짜리 세트 메뉴를 주문하려다가 아무래도 양이 작을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