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린 커먼 그라운드에서 뭘 먹을까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옐로우버거에서 햄버거 먹자해서 갔습니다. 위치는 아디다스에서보면 저 건물이 보이는데 정면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쪽으로 올라와도 찾기는 쉬운 위치에 있어요. 우린 볼케이노 서퍼랑 와이키키 브라더스 그리고 버거 친구 세트로 다 추가 했습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하며 소품 하나하나 아기자기해요. 위에 사진이 와이키키고 밑에 사진이 볼케이노 입니다. 일단 둘 다 양이 엄청 푸짐해요. 세트 메뉴다보니 감자튀김과 콜라도 나왔구요. 기본적으로 나이프가 필요합니다.ㅋㅋ 크기만큼 맛도 괜찮아요!! 결국 우린 버거 하나는 포장 그리고 버거 하나더 추가해서 포장~ 주문할때 미리 포장 가능한지 문의한터라 십분전에 추가 주문 포장 얘기하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