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이 가능해서 일요일 갔더니 문을 닫았더라구요...흠... 그래서 월요일에 재방문 했습니다. 개모차를 끌고 갔는데 다행히 입구가 들어가기 편하게 돼 있더라구요. 우린 2인석에 자리를 잡고 바로 옆에 개모차를 뒀습니다. 그리고 저기 무인 결제기로가서 히레카츠 12000원 2개를 주문하고 영수증에 적힌 번호표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주문한 번호가 호명되면 배식구로 가서 가져오고 다 먹고나면 퇴식구에 넣으면 됩니다. 여긴 물도 셀프로 가져와야해서 정수기에서 물을 가져 왔습니다. 앉은 자리 옆엔 일인 식사도 편하게 할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혼밥도 괜찮을거 같아요. 반찬 그릇은 빈 그릇으로 나오고 수저는 테이블 옆에 구비돼 있으며, 반찬은 오른쪽에 뚜껑을 열어 직접 담으면 됩니다. 소스는 겨자와 와사비는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