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갔던 펜션에서 편의점까지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거리여서 편의점까지 걸어가 필요한걸 사고 건너편을 보니 해물 철판집인 해낙전 간판이 딱 보이길래 마지막날 나올때 저기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머무른 펜션은 정면으로 쭉 걸어올라가면 되고 어차피 나오는 방향은 이쪽이니 나오는길에 들려도 될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날 퇴실시간 맞춰 나왔는데 다른 펜션들도 퇴실 시간이 비슷해서 그런지 점심시간때라 그럼지 주차장에 차들이 넘치더라구요. 런닝맨 534회 촬영지,2TV생생정보통에도 나왔었나봐요. 입구 옆쪽으론 웨이팅 대기실이 있습니다. 그옆으로도 주차가 가능해서 자리가 없을땐 이쪽으로 주차해도 될거 같아요. 설마 웨이팅일까 싶었는데 딱 정면에 보이는 자리만 남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