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려고 방문했는데 맥주보단 대부분 소주를 마시더라구요. 안주도 맥주보단 소주가 어울리는듯~^^ 테이블은 몇 개 안됩니다.인테리어며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두명 앉는 테이블은 옷을 올릴데가 없어서 그게 조금 불편 했어요. 안주 종류는 여러가지 더 있지만 어차피 민물새우를 먹을거라 민물 새우만 찍었어요. 가게 문 앞에 있는 메뉴판입니다.안주 종류가 꽤 있어요~ 그리고 맥주 가격은 오키나와 생맥주는 한잔에 8000원 그리고 맥스 4000원입니다. 맥스로 두 잔 주문했어요. 기본이 먼저 나오고 뒤이어 맥주가 나왔어요. 거품을 적당히 해서 맛있게 주네요~분위기도 좋고 맥주맛도 좋고~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온 민물새우 튀김입니다. 예전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민물새우 튀김이 생각나서 가끔 이렇게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