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역 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

잠실새내역보단 종합운동장 사거리쪽이 더 가까운곳입니다.

이층에 위치해 있습니다.왼쪽 계단쪽으로 올라갔어요.

건물 들어가서가 아니라 문처럼 바로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2층이긴한데 일단 춥고 굳이 계단찾아 헤매기가 싫어서 바로 탔어요.

2층 도착하면 탔던 문이 열리는게 아니라 반대쪽 문이 열립니다.독특하네요.ㅋㅋ

6시 30분 조금 넘어서 갔는데 자리가 여유가 있습니다.

(한시간 조금 넘어서 나갔는데 그땐 웨이팅이 있었어요.)

음료,공깃밥까지 무한리필입니다.

된장찌개는 별도 2000원 추가해서 주문해야해서 된장찌개도 하나 주문했어요.

처음에 기본 반찬이랑 고기는 가져다주세요.

반찬 그릇 던지듯 놔줍니다.아놔~ㅋㅋ 여기 컨셉인가요?ㅋㅋㅋ어이없음

다른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 괜찮았는데 한명의 직원분이 이러니..서비스가 별로인곳이다하긴 좀 애매하네요.ㅋㅋ

여튼 뭐,^^ㅋ

기본 반찬은 양이 정말 너무너무 작게 가져다주기 때문에 그릇을 들고 셀프바에가서 좀 더 담아왔습니다.

3명이 갔는데 1인의 양을 가져다주세요.ㅋㅋㅋ

숯불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음료를 가지러 갔습니다.

병음료 아니에요.ㅋㅋ 컵에다가 따라오면 됩니다.

그리고 왼쪽엔 밥통이 있고 오른쪽에 셀프바가 있어요.

갈비 양파 소스는 테이블마다 있으며 셀프바 오른쪽 소스토은 기름장이랑 초고추장이에요.

숯불이 나오자마자 바로 고기를 올리고 있는데 된장찌개가 나왔어요.그런데...

된장찌개 또 던지듯이 놓고감 ㅋㅋ아 짜증!!!!

거기다가 이건 뭐..만들려다가 중간에 가져다준거임?ㅋㅋㅋ

호박은 익지도 않고 국물은 그냥 식은건지..안끓인건지..ㅋㅋㅋㅋㅋ

어쩐지..주위를보니 된장찌개 주문한 테이블이 안보이더라구요.냉면 시킨 테이블이 많던데...

여긴 절대 된장찌개는 주문하면 안되겠어요.그래서 얘기하고 다시 끓여다주신다고 가져갔어요.

다시 끓여다 갖다준 된장찌개!

이젠 맛이 없음 ㅋㅋㅋ 에이 된장찌개는 패스!

된장찌개때문에 투덜거리는동안 이쁘게 익은 갈비를 맛봤어요.

역시 갈비 하나는 너무 맛있네요.

양파소스에 담궈 먹어도보고 상추에 싸서 먹어도 보고 ~

밑반찬과 음료,공깃밥은 셀프바를 이용하고 고기는 벨을 눌러 리필하면 됩니다.

리필 2번 더 했어요.

뼈에 붙은 고기 뜯어먹음 맛있는데 뼈는 처음에 한번 나오고 그뒤로 구경도 못했어요.

거기다가 왜 리필은 자꾸 고기 두께가 얇아지는거?!

그래도 맛있으니 리필 2번을 더 먹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