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쌈지길 맛집 명동 보리밥과 코다리 에서 점심 식사

인사동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간단하게 먹을만한 곳이 없나 둘러보던 중

눈에 띈 명동 보리밥과 코다리에 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땀이 장난 아니었는데 지하1층으로 내려오니 너무 시원합니다.

 

-메뉴-

명동 보리밥 정식-10000원
순두부찌개-9000원
김치찌개-9000원
불고기 정식-20000원
제육볶음-12000원
코다리정식-15000원
등등..

 

우린 메뉴 중 명동 보리밥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네요.

더운데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너무 배고팠는데...~

 

 

빠르게 보리밥에 나물을 올리고 비벼 줍니다.

 

 

매울까봐 양념을 작게 넣었는데 사진으로 너무 하얗게 보이는듯..ㅋㅋ

그러나 맛은 딱 맞아서 맛있더라구요.ㅎㅎ

더위도 식히고 맛있는 보리밥도 먹고 ~천천히 찻집이나 가야겠어요.

여기 괜찮네요.인사동에서 점심 먹게 되면 여기 또 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