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있는 광장시장 종로5가 육회자매집 종로3호점

오랜만에 광장시장에 왔습니다.육회 먹으러 왔는데 시장 안에도 육회집이 많습니다.

그 중 유명한 육회 자매집 3호점으로 왔어요.

안에는 1,2층으로 돼 있어요.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이미 1층은 만석이고 그나마 2층은 조금 자리가 있었는데

중간 화장실 가려고 1층 내려갈땐 자리가 없어서 입구쪽 웨이팅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주문을 해야 하는데 육탕이가 먹고 싶었지만 일행이 다 못 먹는다고 육회나 먹자고 ㅋㅋㅋ

그래서 육회로 주문 했습니다.

소고기 뭇국이 일단 서비스로 나옵니다.

양이 푸짐합니다.

자리가 좁고 사람이 많아서 좀 따닥따닥 붙은 느낌이라 이게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은 1층에 있는데 사람은 많고 화장실은 한칸 ㅋㅋ 밖에도 있다고 하는데 비밀번호 잠겨 있고 ㅋㅋ 정신이 조금 없었습니다.

너무 붙어 있어서 조금 많이 불편했지요.옷을 둘 데가 없어서 의자 하나 뒤집어 테이블 밑에 놓아 주세요.

거기다가 짐 담으라고 ^^

사람이 많으니 직원분들도 정신이 없으시고 ㅋㅋㅋ

여튼 맛이며 양은 다 좋았어요.

다음엔 좀 더 일찍 방문해서 편하게 먹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