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근처 담금은 평일도 주말만큼 손님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오픈 시간대 맞춰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우린 내부 야외테이블 바로 뒤로 자리를 잡았어요.
여기 분위기가 유럽 여행 갔을때 그때 그 기분이 다시 느껴지네요.
서울 강동구 성내로18길 37 101호 담금
영업시간:11:00 - 21:00(화요일 휴무)
일단 주문 먼저해야하는데,
미리 많이 검색을 안해보고 왔기 때문에 메뉴는 직접 메뉴를 보고 고르기로 했습니다.



메뉴판과 가격이 다른것도 있고,메뉴판에 없는 것도 있으니
키오스크를 참고해서 주문하면 된다고 하셔서
음식은 메뉴판을 보고 미리 선택했고 음료만 직접 물어보고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선택한 메뉴는 레몬 까르보나라 그리고 수제 라구 라자냐로 선택했으며
음료는 수제 음료 젤라또 에이드가 피치 에이드 뿐인가 물어봤더니
현재 망고로 나간다하고 하셔서 망고 젤라또 에이드 두잔으로 선택했습니다.
결제는 네이버 예약시 예약금에서 차감후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거나 환불받으면 되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가격이,
망고 에이드 9500 x2=19000원,레몬 까르보나라 21000원,라자냐 22000원
이렇게 62000원 입니다.
예약금 40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22000원을 추가 결제 했어요.

제일 먼저 음료가 나왔는데,젤라또가 올려져 있는 망고 에이드 입니다.
아이스크림 스푼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젤라또는 스푼을 이용해서 먹으면 돼요.

레몬 까르보나라는
비주얼도 너무 좋네요.
워낙 레몬을 좋아하기도 하고.
까르보나라 가져다 주실때 설명을 해주시거든요.
비주얼 보기 바빠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ㅋㅋㅋ
여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이 까르보나라 한 입 먹자마자 상큼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뒤이어 나온 수제 라구 라자냐입니다.
레몬 까르보나라도 맛있는데 이건 진짜 제 입에 너무 잘 맞더라구요.
칼로 컷팅하는데 너무~~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어서 손님이 왜 많은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가게가 젤라또가 유명하다고해서 젤라또를 안먹고 가긴 아쉬워서
추가금 지불도 할겸 젤라또를 후식으로 주문해서 먹기로 했어요.

키오스크 옆엔 이렇게 화장실 비밀번호와 디저트류등이 있습니다.
우린 후식으로 선택한 젤라또는
젤라또 컵 두가지맛 메뉴로 망고와 코코넛,하나는 귤티와 망고였나? 이렇게 주문했어요.


젤라또 맛집답게 진짜 맛있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작아서.ㅎㅎ(심각하게 작음.;;)
그거 빼곤 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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