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생긴지 얼마안된 택이네 조개전골 군자점

혀니상데스 2019. 4. 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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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전골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같이간 일행이 좋아하는걸로

선택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맞춰 오후 12시 조금 안돼 도착했어요.

2인이 따로 있어서 조개전골 2인으로 주문했어요.

안에 청양고추가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빼달라든지 해야합니다.

일단 맛을 모르니 넣지 말고 따로 달라고 했어요.

주문해놓고 이제 보리밥 셀프로 먹을수가 있어서 보리밥 셀프바로 갔습니다.

부족한 반찬이나 보리밥은 여기서 가져다 먹음 되나봐요.

일단 보리밥은 조금만~가져갔습니다.

남기면 벌금 있어요.ㅋㅋㅋ

열무넣고 참기름에 처음에 기본 반찬은 가져다 줍니다.

조개전골 주문하면 오징어랑 만두 튀김이 나와요.

보리밥을 먹으려는데 엄청~~~~큰 냄비를 가져왔습니다.

일단 반찬들을 옆으로 좀 더 밀고~

타이머를 맞춰 놓고 가시더라구요.

타이머가 울리니 뚜껑을 열고 오징어와 기본적인건 대강 잘라서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큰조개 익은거 먼저 먹어야 안 질겨진다고 설명해주세요.

둘이 먹기에 양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안에 있는 치즈와 조개를 같이 먹으니 넘넘 맛있어요.

 

 

 

치즈 쭉쭉 늘어나서 중간에 가위로 잘라서 먹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하고 작은 모시조개 같은건 아예 남겼던거 같아요.

그리고 보리밥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보리밥도 먹어서

당분간 보리밥 얘긴 안할듯 합니다.^^

내가 넣고 싶은 양으로 넣어서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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