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낚시 카페 방문 했어요.
조카 데리고 갈 곳도 없고 시간 떼우기 좋고 재미 있을거 같아서 오픈시간 전화 확인 후 찾아 갔어요.~
시간당 남자-10000원,커플-18000원,학생-8000원,커피,라면은 무료입니다.
지하로 내려갑니다~
시설이 이쁘게 돼 있어요.
입구 카운터부터 저렇게 인형들이 진열 돼 있어요.
앞치마와 토시 구비 돼 있구요.옆엔 캐비넷이 있습니다.
오~흡연실까지!!!!!!
내부는 이정도 둘러보고 이제 낚시 ㄱㄱ~!!!!!
낚시대와 수건 그리고 팔찌를 받아서 앉고 싶은 자리를 골라 일단 앉습니다.
처음오면 하나하나 설명하며 가르쳐 줍니다.
이번에는 직접 떡밥을 끼우고 해봅니다.
갑자기 가운데서 물이 쏟아짐.저거 왜 쏟아지는거에요?ㅋㅋㅋㅋ
여튼,
실내 낚시터답게 금방 신호가 오네요.ㅋㅋㅋㅋㅋ앞에 뜰채 준비하고~
잡은 물고기를 가지고 카운터로 가서 무게를 재야해요.
처음에 주는 팔찌를 찍으면 전면 앞 전광판에 이름이 떠요.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고기를 담고 무게를 재면 저기에 적힌 무게 안에 들어야 보너스상품이나 보너스 포인트가 나와요.
만약 442면 저기 440-450에 포함돼 있으니 보너스 찬스가 있고
121이다하면 110-120까지니 꽝 다음기회가 되는거에요.ㅋㅋㅋ
그리고 근사치 상품이라는게 있는데 200근사치,300근사치 여기에 따라 상품이 있더라구요.
여기 전광판에 이름과 무게가 뜹니다.금지 사항~하지 말라는건 안해야겠죠?
어디 갈 데 없을때,즐길 거리 등 괜찮다는 생각 듭니다.
진짜 낚시만큼은 아니겠지만 도심에서의 즐길거리로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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